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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야기

아름답게 이별하는 법

아름답게 이별하는 법

 

 

 

 

과연 아름답게 이별하는 법이 있을까 ? 저도 궁금하군요.

 

이미 이별을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상대방의 생각은 무시한채 혼자 이별을 아름답게 준비하고

 

 있음을 뜻하는데 과연 일방적인 생각이 아름다을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.

 

하지만 서로의 미래를 위한 이별이라던지 미래를 기약하며 현재 본인들에게

 

더 충실 할 수 있기 위한 이별이라면 약간 이야기가 다르겠죠.

 

 

 


왜냐하면 이런 경우는 둘의 의견이 서로 같기 때문에 지금은 공부해야 할 시기이므로

 

 우리 서로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해서 나중에 만나자 라는 기약같은 이별이니까?

 

이런 경우는 아름다운 이별이 될 수 있겠군요. 이별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위한 것이니까요

 

 


나중에 다시 만날지 안만날지는 모르겠으나..

 

아름답게 이별하는 방법이란건 일방적일때는 성립이 될 수 없을 것 같네요!


서로 합의하에 사귀었던 동안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지만 친구 혹은,

 

연인이 아닌 그냥 편한 사이로 남았으면 좋겠다는


서로의 합의가 있다면 깔끔하고 아름다운 이별이 될 수 있겠지만요.

 

그마저도 이별에 대한 고통을 견딜 수 있을까 싶네요


제가 생각하기엔 아름답게 이별하기란 말처럼 쉬운일이 아닌 것 같아요 ㅜ.ㅜ